여러분은 어떤 모습의 “나” 이고 싶으세요?

얼마전 김창욱 교수님의 강연을 유튜브로 시청했는데 바로 이 주제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의식하던 의식하지 않던 우리는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어떠한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비단 한가지 모습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정의로운 나, 솔직하고 유쾌한 나, 인정있는 모습 등등 이런 모습의 내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것을 염두해두고 살지는 않지만 강연을 보고나니 나는 어떠한 모습의 나로 보여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남들에게 의식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의 나는 가까의 꾸며진 모습의 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된 나의 모습이 내가 그리는 성향의 나로 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양있고 지식있어보이는 내가 되기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책도 읽고 교양을 쌓을수있는 영화나 다큐, 전시회 등의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야 언젠가 자연스럽게 교양이 묻어져나오는 내가 될테니까요. 아무 노력없이 단번에 바뀌는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의식적으로 내가 되고자하는 모습의 나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게됩니다.

저는 유쾌하고 솔직하고 밝은,,, 이런 모습들이 우선 떠오릅니다. 아마도 현재의 제가 이와는 반대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매일 매일 돈과 일, 이런 걱정들이 한시도 수그러들지 않아 근심걱정과 짜증이 가득한 모습의 제가 그려지니까요. 바꾸고 싶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이러한 스트레스와 걱정에 찬 내모습을 바꾸고 싶은 발버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중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한시간을 제외하고는 이런 걱정들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희망하는 모습의 내 자신이 될 수 있을시 고민해봅니다. 제일 좋은건 사업이 잘되고 돈도 잘벌면 좋겠죠? 하지만 사업이 다시 잘 안풀리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도하고, 책도 읽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하고…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것들을 계속 접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지워가고, 그런 것에 도움이 되는 행동들을 계속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일에 치여서 별 생각없이 살아왔더니 이제 곧 40이네요. 삶의 무게에 눌려 하루하루 신음하고 내 자신에 대해, 나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들여다 볼 여유조차 없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삶이 아무리 버거워도 우리는 살아나가야하겠죠. 그렇다면 좋아하는 것 하나 정도 생각해보고, 없으면 만들기위해 이것 저것 해보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의 공간을 마련해두는 것이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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